
#xe5 #sooc
우리는 이걸 인생이라 말하는지 모르겠다. Maybe we are told this is the life we should pursue.
가끔은 전지적시점에서 혹은 적어도 한발자국 뒤에서 내 인생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기면 어떨까 상상해본다. 그랬다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했을까. 아니 현재의 삶을 후회하는 회의론적 생각이 스며든건가. 현재를 감사할지 모르는 이기적 마인드로 뇌가 변질됬나 하는 후회가 몰려오기도.
사진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사진은 얼마전 멕시코시티 교통수단인 케이블버스로 이동중 보게된 말 조련 순간을 담은사진이다.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던 케이블버스안에서 찍다보니 Jpg으로만 보정도 안하는 사진이 괜찮을까 이렇게 버린 수천장의 사진들이 떠오르며 두군거리는 마음으로 열어보았고 그땐 신기해서 찍었던 사진이 막상 큰 화면을 통해 확대해서 보인 말의 모습에 씁쓸한 사진으로 남게됬다.
